성삼위일체에 대하여 아시나요!!!!! 2편
성삼위일체란 거룩하신 삼위 곧 성부, 성자, 성령이 한 분이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성부이신 여호와 하나님과 성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 안상홍님께서 각각 개체가 아니라 한 분이라는 뜻입니다.
성삼위일체의 의미를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물(H2O)의 상태변화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액체 상태인 물을 얼리면 고체 상태인 얼음이 됩니다. 또한 물을 끓이면 기체 상태인 수증기가 됩니다. 물과 얼음과 수증기는 모양도 다르고 이름도 다르지만, 근본은 모두 물(H2O)로서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도 시대에 따라 각각 다른 모습, 다른 이름으로 구원사역을 펼치시지만, 근본은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께서 메시야로 오실 예언
구약성경에 장차 오실 메시야에 대한 예언은 여호와께서 친히 세상에 오실 것으로 예언되어 있다. 말라기 선지자는
말라기 3장 1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노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 하셨는 바, 이 말씀의 뜻은 여호와께서 친히 이 세상에 오시기 위하여 당신의 사자 침례 요한을 먼저 보내어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신다는 말씀이다.
이사야 선지자도 같은 뜻으로 장차 오실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는 예언을 다음과 같이 하였다.
이사야 40장 3절 ,10~11절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그는 목자같이 양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이 예언이 예수 초림에 대한 예언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잘 아는 사실이다(마태복음3장 1~2절, 누가복음7장 24~27절 참고) 그리고 이사야 선지자는
이사야 54장 13절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 하였는데 예수께서는 이 예언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요한복음 14절 7~9절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하였다.
그런고로 이사야 54장 13절의 예언은 여호와께서 친히 메시야로 이 세상에 오셔서 교훈하신다는 말씀이며 예수님의 교훈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는 사람이 되며 또 하나님을 본 사람이 되는 것이다.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하였는 바. 쉽게 말하자면 예수님께 배운 사람마다 예수님에게 올 수 있다는 말씀이다.
요한복음 6장 46절 [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요한복음 14장 9절 [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요한복음 10장 30절 [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위의 말씀들을 참고하신다면 설명이 더 이상 필요 없을 것이다. 그리고 전 장에도 기록했거니와 거듭 말을 되풀이하는 것은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 7장 14절) 하였는데 그 예언의 성취가 하나님의 성령이 마리아의 몸을 통하여 아기로 탄생하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사실이라는 점이다.
마태복음 1장 18~23절에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셨다고 기록되었고, 그 이름은 예수라고 하였는데 [이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였고, 또 [임마누엘이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고 하였다. 다시 말하자면 '임마누엘' 이나 '예수'라는 말의 뜻을 살펴보면 성령 하나님이 육체로 오셔서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고 그들과 함께 계신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이사야는 그 아기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존칭으로 기록했다.
이사야 9장 6절 [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에 대하여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셨지만 바리새교인들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는 곧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예수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비난을 하였던 것이다.
요한복음 10장 33절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다] 하였으니 유대인들이 그렇게 말한 것은 구약성경에 예언된 메시야는 세상에 오실 하나님으로 바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구원자라는 뜻
구약성경에는 여호와 외에는 구원자가 없다고 여러 번 기록되어 있다.
이사야 43장 11절 [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하였으며
이사야 45장 21절 [ ....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하였으며,
호세아의 글에도
호세아 13장 4절 [ 그러나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하였다.
그러나 신약 성경에는 예수님 외에는 구원자가 없다고 하였다.
사도행전 4장 11~12절 [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다. 그리고
마태복음 1장 21절 [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였으니 예수라는 이름이 구원자라는 이름이다.
그런데 말세에는 거짓 그리스도가 많이 나온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오늘날에는 거짓 그리스도가 일어나 '내가 그리스도' 라고 하는 사람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예수 초림 때나 마지막 때나 예수님의 이름으로로만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구약의 여호와는 신약의 예수님
구약 당시에는 안식일을 여호와의 안식일, 또는 하나님의 안식일이라고 했었다.
출애굽기 31절 12~13절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하였고
에스겔 20장 12절 [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하였다.
그러나 신약 성경에는 예수님의 안식일이 되어 있다.
마태복음 12장 8절 [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구약의 여호와의 안식일이 신약에서는 예수님의 안식일이 되었으니, 구약의 여호와가 곧 신약의 예수님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리고 옛날 시내산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출애굽기 34장 25절 [ 너는 내 희생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유월절 희생을 아침까지 두지 말지며] 하셨다.
이 말씀은 유월절 양의 피를 유교병(누룩 넣은 떡)과 함께 드리지 말라는 말씀인데 유월절 양의 피를 여호와께서 [내 희생의 피) 라고 말씀하셨고, 예수님은 바로 유월절 양으로 돌아가셨다. 신약의 예수님의 피를 구약성경에 여호와의 희생의 피라고 하셨으니 구약의 여호와가 신약의 예수님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기록된 바 [.....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고린도전서 5장 7절) 하였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시기를
창세기 18장 1장~10절 [ .... 그 (여호와)가 가라사대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정녕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셨는데 그 말씀은 여호와께서 친히 이삭으로 태어나실 것으로 예언하신 것이다. 예언상 이삭은 예수 그리스도의 표상이 되어 있다. 기록된 바
갈라디아서 3장 16절 [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하였고, 예수님은
요한복음 8장 56절 [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고 말씀하셨다.
그 말씀의 뜻은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바, 기한이 되면 내가 네게로 와서 사라의 몸을 통하여 네(아브라함) 아들로 태어나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었던 아브라함이 이삭이 탄생될 것을 즐거워하다가 탄생한 이삭을 보고 기뻐하였다는 뜻이다.
창세기 21장 1~3절 [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를 권고하셨고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의 말씀하신 기한에 미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아브라함이 낳은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에도 기록되어 있기를
요한계시록 1장 8절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1장 17~18장 [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요한계시록 2장 8절 [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가라사대]
요한계시록 22장 13절 [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요한계시록 22장 16절 [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 하셨는데, 위의 몇 말씀은 예수께서 하신 말씀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곧 예수님이시며 예수님이 곧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위의 말씀을 통하여 분명하게 깨달았으리라 생각한다.
https://youtu.be/BMuZ0bJDIBo?si=Tb8hllZ8_z2Kfd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