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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하나님의 교회]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 (사람의 영혼은 어디서 왔는가?)

by 레몬아이스 2024. 1. 13.

 

사람의 영혼은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이 영혼 문제를 연구함에 있어서

첫째, 우리의 영혼이 어디서 왔는가?

둘째, 우리의 영혼이 어째서 육체를 쓰고 이 죄악 세상에 살고 있는가?

셋째, 우리의 영혼이 세상을 떠날 때 어디로 가는가?

이 세 가지 문제는 인류의 소망을 위하여 꼭 알지 않으면 안 될 중대한 문제이다.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고서야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있겠는가?   그러면 이제부터 논쟁의 결정을 이루는 예수님의 말씀과 수천 년간에 전해 내려오는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창조주의 오묘한 진리를 살펴보기로 하자.   솔로몬은 말하기를

 

전도서 1장 5~11절 [ 해는 떴다가 지며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이키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는 새것이 없나니 ..... 우리 오래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  하였으며, 사도 바울은 기록하기를

 

히브리서 11장 15~16절 [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  하였다. 

 

누구든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지 않으면 돌아갈 기회를 얻지 못한다는 뜻으로 "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하였다.  인생의 영혼은 반드시 온 곳이 있고 가는 곳이 있다.   육신은 비록 이 세상에서 났다가 이 세상에서 없어지지만 우리 영혼은 어디서 왔든지 온 곳으로 가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믿음의 조상들이 말하기를 이 세상에 사는 것은 잠시 지내는 나그네 생활이라고 하였다.  이스라엘 조상 야곱은 애굽 왕 바로가 나이를 물어볼때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창세기 47장 8~9 [ 바로가 야곱에서 묻되 네 연세가 얼마뇨 야곱이 바로에게 고하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삼십 년이니이다 ] 하였으며, 다윗은 기록하기를
시편 119편 54절 [ 나의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가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 하였으며, 사도 바울은 증거하기를 모든 믿음의 조상들이 다 나온 바 전 세상을 생각하였다고 기록하였다. 
히브리서 11장 13~14절 [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

 

위에 기록한 모든 믿음의 조상들의 말을 연구해 보면 전 세상에서 이 세상으로 잠시 외국에 와서 나그네 세상을 보내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주고 있다.  그러나 이 본향에 대하여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 못한 것은 죄악의 너울을 쓰고 있음으로 인해 전 세상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끊어지고 말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해하여 선지자 이사야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이사야 59장 2절 [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우리의 영혼이 전 세상에서는 고귀한 천사나 하나님의 아들들이었다.  그러나 일단 죄의 허물을 쓰고 이 세상으로 왔기 때문에 전 세상의 상태를 볼 수 없도록 죄의 보자기로 신령한 눈을 가리워 하늘 본향의 사물을 보지 못하게 된 것이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주신 영혼이 죄악의 너울을 뚫고 하늘 나라를 바라보는 때가 더러 있기 때문이다. 

 

 

https://youtu.be/1JZzqh9I92k?si=dG9bDcPzrvhNJf-7

https://youtu.be/YdXTifFu1k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