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사도들이 지킨 안식일
일요일 예배를 보는 사람들은 일곱째 날 안식일은 폐지된 구약 율법이니까
신약시대에는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과연 그러할까요?
만일 저들의 주장이 옳다면
신약시대에 예수님도, 사도들도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어야 합니다.
그러나 신약성경은 예수님과 사도들이 안식일을
지켰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예수님의 경우를 보겠습니다.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는 신약시대에도
계속해서 안식일을 지켜셨습니다.
십자가 희생 이후에 있었던 사도들의 행적을 보겠습니다.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사도행전 18장 4절]
예수님의 본을 따라 규례대로 안식일을 지킨 사도 바울
예수님도 ▶ 안식일을 규례로 지키셨고
사도들도 ▶ 안식일을 규례로 지켰습니다.
따라서 신약 시대에는 더 이상 안식일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주장은 거짓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와 사도들의 본을 따라서
세상 끝날까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서 영원한 천국에 들어 가는 자녀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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