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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성삼위일체에 대하여 아시나요!!! 1편

by 레몬아이스 2023. 9. 25.

 

성삼위일체란 거룩하신 삼위 곧 성부, 성자, 성령이 한 분이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성부이신 여호와 하나님과 성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 안상홍님께서 각각 개체가 아니라 한 분이라는 뜻입니다. 

성삼위일체의 의미를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물(H2O)의 상태변화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액체 상태인 물을 얼리면 고체 상태인 얼음이 됩니다. 또한 물을 끓이면 기체 상태인 수증기가 됩니다. 물과 얼음과 수증기는 모양도 다르고 이름도 다르지만, 근본은 모두 물(H2O)로서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도 시대에 따라 각각 다른 모습, 다른 이름으로 구원사역을 펼치시지만, 근본은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하여 성경은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지 성경으로 짝을 찾아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장 8절 [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그리고 예수님에 대해서도 기록되어 있기를 

요한계시록 22장 13절, 16절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 하게 하였노라] 하시었습니다

요한계시록 1장 8절에는 하나님이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었고, 요한계시록 22장 12-13,16절을 연결해서 보면 예수님께서도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무소 불능하시고 무소 부재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좌정하신 범위는 온 우주 전체에 충만하시어 온 우주 전체라도 좁아서 용납하기 곤란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열왕기상 8장 27절[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전이 오리이까] 하였습니다.
예레미야 23장 24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하시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눈에는 가린 곳이 없고 아무리 은밀한 곳에 숨겨도 하나님의 앞에는 완전히 드러나 있으며 온 우주 전체가 하나님의 손바닥 안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전능하시며 지극히 작은 것까지라도 감찰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특별히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은 영으로만 계시는 것이 아니라 육체로도 계시며 때로는 길 가는 행인으로도 나타나십니다.

창세기 18장 1~4절 [여호와께서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오정 즈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았다가 눈을 들어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섰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 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가로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컨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옵시고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서 쉬소서] 하고

 아브라함은 떡을 만들고 좋은 송아지를 잡고 요리를 한 후 버터와 우유를 많이 준비해 가지고 하나님께 드리니 하나님이 잡수시고 하시는 말씀이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정녕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고 약속하하 셨습니다  (창세기 18장 10절).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이 이삭으로 탄생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요한복음 8장 56절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고 말씀하시었습니다.

사도바울은 기록하시기를 

갈라디아서 3장 16절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영이시니] (요한복음 4장 24절) 하셨는데, 그 하나님의 성령이 마리아의 몸을 통해 예수님으로 태어나기도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장 18절[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 그리고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하셨는데 그 이름은 뜻은 [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입니다.
마태복음 1장 21절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였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도 예언하기를 

이사야 7장 14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였고, 마태는 그 이름의 뜻을 
마태복음 1장 23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하였습니다.

그런고로 사도 요한이나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창조주라고 하였습니다. 

요한복음 1장 1~3절 [태초에 말씀이 있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하였고 
요한복음 1장 14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하였으며, 사도바울도
빌립보서 2장 6~8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하였고, 또는 
로마서 9장 5절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기록하기를
골로새서 1장 16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하였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능치 못하실 일이 없고 세상 사람으로도 태어나실 수 있고 행인으로나 혹은 걸인으로도 나타나실 수 있습니다. 그런고로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하등 인간으로 태어나신다고 해서 놀랄 것이 없습니다.

 
다음 편에 계속.......

 

https://youtu.be/YLrQIB-OHyU?si=LzVGWWZfouvRjllM